오버워치 욕설 신고

를 받고 처음 경고 받았는데
아니 전 먼저 시비 건 적이 단 한 번도 없는데
그러면 먼저 정치질하고 욕하면서 막말해도 전 가만히 있으라는 건가요?
경고 줄 거면 똑바로 영상 다 돌려보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절대 아무리 못해도 먼저 시비걸거나 욕설한 적이 없는데요
상대방이 뭐라고 하는 것을 듣고만 있으라는 것도 이상한 사상이네요
이런 경우엔 감안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얻다 글 올려야 되는지 몰라서 여기에 씁니다 ㅡㅡ 억울해여 !!!

좋아요 2개

안녕하세요 뭐라하면던진님, 기술지원팀 Reiloy 입니다.

오버워치 내 접속 시 신고를 받으셨다는 안내를 받아주셔서 저희를 찾아주신 것 같습니다.

신고의 경우에는 제재와 무관하게 고객님께서 신고를 많이 받았음을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실제 제재의 경우에는 신고내용이 검토되고 적용이 되기 때문에 고객님께서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사항이 없으시다면 제재가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재가 되시는 경우에는 아래의 내용을 참고해주셔서 이의제기를 진행하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계정 제재/정지 관련 이의 제기

감사합니다.

욕을 하지마 어쩔 수 없어
나도 몇번 아니… 수없이 당했다

TO. 운영자에게
그럼 트롤링으로 민폐를 주는 사람 만나면 [신고하기]하고 [차단]만 하면 끝입니까?
이렇게 되면 게임 중 민폐를 주는 사람들에게만 유리한 시스템인데, 어쩌자는겁니까? 그들을 만나고 바보처럼 가만히 있으라고요?

그 신고 내용이 어떻게 검토되는지 투명하게 공개하십시오. 제재 조치를 당한 유저들에게 납득할 만한 조치여야 합니다. 그 절차가 공개되지 않는다면, 계정 제재 조치가 단순히 트롤의 단독행동과 운영자의 일방적인 조치의 큰 그림밖에 안 보입니다.

이유 없이 싸움이 일어나는 경우는 없습니다. 누가 지고 싶어서 게임을 하겠습니까?
5인 1팀으로 움직이는 오버워치 게임 특성상 '팀워크’가 요구됩니다. 현실은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숙련도가 부족한 영웅(예: 위도우메이커, 겐지 등)으로 무지성 플레이를 하거나, 본인 때문에 팀간의 화력차이가 나서 게임이 힘들어졌을 때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싸움을 일으키는 악성 유저들 때문에 오버워치 유저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오버워치 2에 최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고 싶은 것은 이해 합니다. 그런데 텍스트나 음성 채팅으로 신고를 많이 받았다는 이유로 다짜고짜 제재만 시키는 것은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며, 오히려 상황은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차라리, 아군과 적 팀에게 모두 비슷한 게임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 환경을 구축하십시오. 경쟁전, 빠른대전에서 전체적인 게임 실력이 비슷한 사람들을 배치시키는데 아군 유저들 뿐 아니라 적들 유저들도 수준이 비슷해야 합니다. 이렇게 되면, 기본적인 게임 피지컬, 상황 판단 능력, 팀워크 등 수준이 비슷하기 때문에, 그것들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날 일이 적을 것입니다. 게임을 이기는 것도 몰론 좋겠지만, 저희가 바라는 것은 깨끗하고 공정한 페어 플레이입니다.

신고를 많이 받았다고 제재 시키는 땜빵식의 해결책이 얼마나 멍청한 방법이었음을 빨리 깨닫길 바랍니다. 그리고 운영자 물갈이 좀 하시고.

그 억울함 동의 합니다 ㅠㅠ
제재 통보 받았을 때부터 피가 거꾸로 솟는 듯한 그 기분.
이젠 민페를 주는 사람만나도 말을 조심해서 해야 한다는 현실. 트롤/폐급 유저들에게만 유리한 게임 운용 체계네요.

유저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않고 이따위로 운용하니까, 괜히 여기저기서 오버워치 2는 망겜이라는 소리가 나오지요…

너무 마음쓰지 마시고, 이럴 땐 선생님만의 머리 식히는 방법으로 진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