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현 상황 관련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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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피스트
1-1 하이리스크 하이리턴(X)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모든 공격형(딜러) 영웅에서 유일한 1스킬 1킬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영웅. 타 영웅들은 스킬 적중 후 타 기술 및 공격 즉 후속타가 있어야 된다는 전제하에만 가능하다
(라인 돌진, 호그 갈고리 콤보, 아나 수면 총 후 평타 수류탄 평타 근접 등)
심지어 스킬을 적중시킬시 실드가 생겨 어지간한 딜러와 힐러 공격에는 살아서 돌아간다 즉 둠피스트가 들어올 경우 어지간해서는 살아서 나간다라는 전제가 있기에 부담없이 딜러 힐러 진형으로 들어오며 1킬만 해도 충분히 1인분을 했다 라는 결론이 나온다.
1-2 스킬의 문제점
모든 스킬이 군중제어기(CC기) 이다. 라이징 어퍼컷 - 공중으로 띄움, 지진강타 - 약간 띄운 후 자기 앞으로, 로켓 펀치 - 피격 시 날라감(벽꿍). 모든 스킬에 상대방의 움직임을 제어하는 공격이다 보니 진형은 당연히 박살이 나고 당연하게도 살아서 사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게 되며 탱커가 어떻게 해보겠다고 뒤돌면 앞라인까지 무너져 다 같이 박살이 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겐지나 트레이서가 와도 이정도까지 작살나는 경우는 계속된 짤짤이로 인한 킬각을 봤을때, 용검이나 펄스폭탄을 이용한 잘라먹기 정도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일반 스킬로만 이 상황을 만들 수 있다.
1-2-1 궁극기의 문제점
모든 영웅중에서 순간 무적기라는 사기적인 궁극기를 가지고 있다. 공격용 또는 생존용으로 즉발성으로 사용이 가능한 사기적인 기술. 둠피스트가 아무런 리스크 없이 들어올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이다. 들어와서 난장피우다가 죽을거 같을때 도망으로, 우리팀이 잘 밀고 있으면 공격용으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당연히 실드는 딸려온다. -
개인적으로 바라는 둠피스트 변경안
2-1. 패시브 및 스킬
현재 실드가 스킬 적중시 생성실드 30 → 20으로 변경, 최대치 150 → 100
100정도만 되어도 둠피스트가 진입하기에 생각이 많아 질 것으로 생각함.
로켓 펀치 - 쿨타임 4초 → 5초, 차징 시간 1.4초 → 1.8초,
데미지 50~100/100~250(벽꿍) → 50~100/75~200(벽꿍)
현재 둠피스트의 아이덴티티인 스킬인 만큼 조건하에 1킬이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다른 지원형 또는 딜러 영웅 군에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공격력이라 생각함.
라이징 어퍼컷 - 전방에 있는 적 → 올릴수 있는 적 제한(범위 내 가장 가까이 있는 상대 2명)
스킬을 난사가 아닌 신중하게 사용하게 끔 올릴 수 있는 적 제한
지진 강타 - 변경 없음
파멸의 일격 - 발동시간(즉시) → 챠징시간 부여(1.5초)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이라는 사기성을 가진 스킬로써 챠징시간을 부여하여 생존성 하향
즉 궁극기가 아닌 타 스킬을 써서 생존을 해야하며 궁극기를 써야하는 상황을 좀더 생각하게 됨 -
현재 유저들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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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매너
저는 빠대유저이므로 경쟁전 상황은 배재하고 말하겠음.
현 빠대 상황은 경쟁전과 마찬가지로 포지션별 222로 하는 현빠대, 그리고 포지션 상관없이 할 수 있는 구빠대(클래식 빠대)가 있으며 저는 222을 더 선호하는 편임. 다들 아시겠지만 빠대는 경쟁전과 달리 가볍게 즐길 수 있고 경쟁전을 하기전 손풀기 또는 영웅 연습이 주된 목적이라 생각함 당연히 이길 수 도 있고 질 수 도 있는 그런 게임에서 도대체 왜 비매너를 하는지 …
비매너라고 하면 범위가 매우 크지만 매일 같이 보이는 것은 아마도 욕설과 조롱이지 않을까 함. 게임 내내 말이 없다가 이기면 EZ, 이지 … 그리고 이어지는 욕설 매일 같이 보임.
간간히 보이는 성희롱까지 -
소통부재
자기가 연습하고 싶은 영웅이 있는 것은 알겠으나 팀원쪽에서 현 상황과 맞지 않거나 합류해달라고 핑을 찍어대는 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으면 도대체 팀게임을 왜 하는 건지 모르겠음. 이기고 지는 것은 상관없으나 머라도 해보고 져야 후회가 없지 이딴식으로 지면 빠대라도 열불이 남. -
현 운영진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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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재제
물론 저도 욕을 해서 제재를 당한적이 있으므로 아주 일은 안한다고 볼 수 는 없음. 매일 같이 신고를 하고 있지만 제재했다고 오는 건 하루에 1~2개 정도임. 그것도 욕설 정도나 재제 하고 있음. 옆동네 aos게임은상대방을 모욕했다고 생각되는 체팅만 쳐도 바로 대기시간 재제 먹이고 그 이후에는 접속제한을 걸어 버리는데 오버워치는 체팅 일주일 제한 → 일시 정지 → 영구 정지 순으로 하고 있지만 과연 효과적일지 의문이감. -
팀으로 만나지 않을 유저
현재 최대 3명으로 고정, 더 추가할시 기존 인원 제거 후 새로 추가 해야함 정말 필요한 기능이나 제일 쓰레기 같이 만든 기능이라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 하루에 팀으로 만나지 말아야할
유저들이 10명도 넘어가는데 최대 넣을 수 있는 인원은 3명으로 한정되어 있음. -
개인적으로 바라는 운영진의 대응
3-1 유저 재제
진짜 어지간한 욕설과 패드립은 재제를 하고 있지만 교묘하게 피해서 하거나 조롱하는 채팅까지 강력하게 모두 재제했으면 함. 체팅 금지 일주일이 아닌 옆동네 AOS처럼 대기시간을 강제적으로 늘리거나 게임내 체팅 횟수를 제한하여 게임 이용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했으면 함.
3-2 팀으로 만나지 않을 유저
이 부분에서는 한도를 정하지 않거나 한도를 100명 정도로 정하면 될 것 같음. 당연히 만나지 않을 유저가 늘어날 수 록 매칭시간이 길어지겠지만 이는 유저의 선택에 의한 것이므로 충분히 자신의 몫임. 개인적으로 클린하고 재미있는 게임을 위해서라면 더 기다릴 수 있음.
개인적으로 생각한 문제점을 꼽아 써 봤는데 과연 이렇게 한다고 운영진이 봐줄지 모르겠네요
맞지않거나 하는 것들은 피드백을 주시고 욕설과 비난은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