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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끝나고 potg 영상이 나오는데 그 후에 방이 너무 빨리 해체되어 버려서 아쉽습니다. 팟지영상을 보고나서 유저들끼리 소통하는 것도 분명히 큰 재미를 주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유저들끼리 한 두마디 나눌 틈도 없이 방이 폭파되어 버립니다.(오버워치1 때는 POTG영상 후 방이 폭파되는 시간이 이렇게 짧지 않았습니다.) 먼저 나가고 싶은 사람은 나갈 수 있는 옵션이 있으니, 게임이 끝난 후 좀 더 소통을 원하는 유저들에게도 그러한 시간과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서로에 대한 칭찬이라든가, 팟지영상에 대한 코멘트라든가 등등 서로간의 공감이나 소통이 유저들로 하여금 많은 재미를 느끼게 한다는 것을 블리자드도 너무나 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POTG영상 후 방이 폭파되기까지 시간이 좀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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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끝난 이후 tab키를 누르면 누가 방에 남아있고, 누가 나간 상태인지 알 수 없는 부분도 불편합니다. P키를 눌러야 알 수 있는데, 토글형식인 P키 보다는 TAB키로 확인하는 것이 더 직관적이고 편리합니다. 오버워치1 시절에는 이것이 가능했는데, 이 기능은 오버워치2로 넘어오면서 퇴화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 이전에 가능하던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건가요? 발전이 있다면 유저입장에서 당연히 감사한 부분이지만, 굳이 발전이 없더라도 그저 유지만 해주어도 감사한 경우도 있습니다. 퇴화되는 방향으로만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왜 잘 되던 기능을 없애서, 가능하던 것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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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 잡는 동안 이전 게임들의 기록을 볼 수 없게 만든 것도 불만족스럽습니다. 오버워치1 때는 이것이 가능했습니다. 왜 가능하던 것을 불가능하게 바꾸는 것입니까? 어느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는 사항이 아닌 기능인데 왜 없애버리고, 가능하던 것을 불가능하게 바꾸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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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어뱃지가 직관적이지 않고, 멋있지도 않습니다(오버워치1에 비해서.) 이것은 저만의 의견이 아닐것입니다. 오버워치2로 넘어오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언급했던 부분입니다. 유저들의 피드백에 조금만 귀기울여주세요. 이러한 기능들, UI들을 왜 자꾸 퇴화시키는 것인지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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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를 실행하고 설정에 들어간 다음 설정 내 탭을 바꾸면 "이전 설정이 변경되었습니다. 적용하시겠습니까?"라는 문구가 뜨는데 이 문제는 언제쯤 해결이 될까요? 내가 설정을 바꾼것도 없는데 왜 '설정’에 들어갈때마다(게임 실행 후 최초 한번) 매번 해당문구를 봐야하고, 뭐가 바뀐건지 안바뀐건지 언급도 없으면서 도대체 해당 문구를 왜 띄우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게임을 종료하면 저도 모르는 사이에 설정사항이 바뀌는 코딩이라도 있는 것인가요? 왜 이러한 문제들을 방치하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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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건드는 도중에 게임이 잡히면 건들고 있던 설정창이 그냥 꺼져버리는 것도 아주 불쾌한 경험입니다. 내가 바꾼 것들이 그대로 저장이 된건지 안된건지 언급도 없고, 큐가 잡혔으면 잡힌거지, 그것과 별개로 왜 내가 보고있던 설정창을 꺼버리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