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가 만든 불투명한 매칭 기준으로 인한 스트레스 양성소가 된 오버워치 2

옵치든, 롤이든 어떤 게임에서도 기본적으로 게임 못 하면 욕을 먹는다는 건 알 거야.
또한 게임 실력을 떠나서 아군에게 협조를 안 해도 욕을 먹지.

요즘 빠대/경쟁에서 팀의 매칭 기준이라는 게 모르겠다.
딜러면 킬/뎃비율과 평균 피해량, 힐러면 평균 치유량, 탱커면 평균 피해 경감 등 이런게 있을 거잖아.
추가 요인으로, 얼마나 아군을 협조하는 가도 있겠지.

근데 우연이라기엔 도움이 안 되는 놈들과 연속으로 5번 이상 매칭이 되가지고 속이 탄다. 아무리 본인부터 잘 하려고 스스로 보완을 한다 해도 계속 연패를 하는거야. 그렇다는 건 팀의 부재의 원인일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은 납득할 수 있겠지? 그 못하는 놈 개개인의 잘못과 그 불리한 매칭을 하게 만드는 환경을 조성한 운영자 잘못인 게 크다.

그 매칭 기준이라는 게 있긴 한거냐? 오버워치1 처럼 진짜 맞는 사람들끼리 매칭하는 시스템을 넣으라니까 왜 반영을 안 해. 운영자 자기 듣고싶은 것만 듣고 보기 싫은건 삭제하고, 문제점을 제기해도 덮어버리는 데 최적인 [토론장], 뭐가 잘못되었다는 생각 안 드냐? 운영자가 그걸 이해를 못 해서야. 괜히 자기한테 유리한 정책으로 물타기밖에 할 줄 몰라요. 오버워치2 운영자가 월급 루팡이 되려는 거냐?

거기다 오버워치2 운영자가 단지 욕했다는 이유로 이용자들을 무분별하게 제재를 시키니까, 그 도움이 안 되는 놈들이 민폐를 줬으면서, 피해를 당한 사람한테 역으로 신고를 하잖아. 무슨 총체적 난국이냐. 자기 욕먹은 것만 생각하는 부류를 봐도 알러지가 난다. 익명성이 보장되는 곳이니까 마이 페이스로 막 나가자는 거냐?

게임일 뿐이고, 빠대라고 합리화 하지마. 역겨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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