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걸 대비해서 기존 오버워치 1 서버는 살려뒀어야지

게임 한두번 런칭해보는것도 아니고, 분명히 물흐르듯이 안될거라는걸 염두해뒀다면, OW1를 살려뒀어야지…Hype 이 올라오고 트위치 스트리밍 폭주하고, 크리에이터들 컨텐츠가 우후죽순으로 나와야할 이 중요한 시점에 이건 너무 잘못된 시작 아닌가??
도대체 이 좋은 세계관과 컨텐츠를 운영미숙으로 언제까지 나락으로 떨어뜨릴 생각인건지 모르겠네요.
런칭 당일날 사내에서 리더쉽들이 마이크잡고 나와서 고생했고 엄청난 Milestone이라며 자축하고 박수치고, 카운트다운하고…
그 결과가 이거라니…
실무자들은 얼마나 실망스러울것이며, 현재 포럼이나 여론이 정말 안좋게 돌아가는것을 보고 이제 누구에게 책임을 떠넘겨야할지를 고민하고 있겠지…밥그릇지키지 게임이 시작되는거죠.

정신 차려주세요 제발.

신작개발 서비스종료 회사 선택이고 평가는 유저들이하는것입니다 어차피 오버워치1 유저들이 많이떠나도 누적매출1조 이상벌엇씁니다
초기화 두려할거면 에초에 게임안하셔야죠 왜 남탓시전하시나 본인책임이지 여기서 징징댈필요가업습니다^^

님,
설마 회사선택인걸 모르고 내가 적었을까요?

평가는 유저들이 한다? 저도 오버워치를 오래 플레이한 유저의 입장에서, 그리고 같은 업계에서 일하는 게임개발자 입장에서 평가의 글을 적을 것입니다.

제가 초기화를 두려워할 이유가 뭐가있나요? 제가 초기화를 두려워해서 게임을 안한다는 말이 무슨 말씀이신지 절대로 모르겠네요…

전 남탓을 시전한 것이 아니라, 전반적인 서비스에 문제가 있으면, 기존에 서비스하던 것을 멈추고, 게임 자체를 즐기지 못하게 할 것이 아니라, 마이그레이션이건 초기화를 하던 그 트렌지션기간에 서비스에 관련해서는 대비책이 있었어야한다는 것을 말하는것입니다. 서비스 전체가 멈추는것은 결국 유입되어야할 신규유저 포함, 기존유저까지 잃게 되는 아주 위험한 현상입니다.

그리고 남을 탓하는것이 아니라, 커스토머입장에서 쓴 글입니다. 어떤 특정 대상을 탓하는것이 아닙니다.

님 보니까 여기저기 그냥 시비털고 다니시는거 같은데, 글의 앞뒤 문맥이 하나도 안맞습니다.
님부터 생각을 하시고 말씀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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