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치2를 켜자마자 욕설로 신고를 당했다는 통보가 왔어.
참나…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신고를 당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거든.
특히, 빠른대전에서 ‘경쟁전이 아니다’, ‘연습 할 거다’ 이런 핑계로 실력이 저조한 영웅을 플레이 하거나 새로운 맵에서 싹 돌아다니는 유저들 있을거야.
또한 실력은 개판이고 아군들에게 협조를 안 해서 팀의 화력의 차이가 벌어져 결국 게임에 지는 일이 많아. 이럴 때마다 뭐라할 때면 말대답만 할 줄 알아. 사람 앞에서는 아무것도 못 할 주제에… 여기서 진짜 1도 욕을 안 썼는데, 그 폐급들이 역으로 신고를 했는지 욕설로 신고를 받았다는 통보를 받은거야.
기본적인 실력이 안 되거나, 아군들에게 협조를 안 하는 시키들,
역으로 신고를 한 게 사실이라면, 진짜로 반성해라. 오버워치는 지 혼자 하는 게임이 아니야.
팀으로 하는 게임이니까 힐을 주거나 탱으로 밀어붙이거나 뭐 적 하나 짤라서 서로 협조를 하는거지
주위 사람들을 무슨 NPC 취급을 하지를 않나…
오버워치2 운영자는 그걸 이해를 하는 지 모르겠다.
그냥 자기 실적 채울려고 신고를 받고 처리하고, 게임 콘텐츠를 만들면서 돈을 벌 생각만 하고 있지.
저렇게 일하면서 월급을 받는 게 창피하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