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영웅 패치

안녕하세요. 블리자드 여러분.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구슬보이 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소망들만 담아 글을 써 봅니다.

오버워치 2에서는 돌격군 영웅들의 크기를 줄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탱커의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오버워치 2에서 공격군의 이동속도 증가를 삭제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상대적으로 느린 돌격군과 지원군 영웅들은 더욱 잡기 힘든 적 공격군들에 의해 게임에 지칠 것입니다.

D.VA의 Shift-부스터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제 2의 레킹볼이 되어 적군의 진형을 수월하게 무너뜨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라인하르트의 문제점을 말하자면 공격, 이동, 방벽 모두 애매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D.VA나 윈스턴, 레킹볼 처럼 Y축 및 재빠른 이동기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버워치 1에서의 시그마, 오리사, 윈스턴 처럼 방벽을 사용함과 동시에 공격을 할 수 있는 영웅도 아닙니다.
-오버워치는 33(고츠)조합이나 투 방벽이 아니라면 적 진영으로 뛰어들어 싸우는 형태의 게임 입니다. 떄문에 라인하르트를 사용할 때, 루시우를 통한 빠른 이속으로 부족한 이동기를 보완해야 하고 바티스트의 불사장치로 라인하르트가 방벽을 내리고 망치를 휘두를 때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막아야지만 겨우 운영할 수 있는 영웅입니다.

시그마는 강착을 오리사의 꼼짝 마!로 바꿔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착보다 컨셉에 너무 어울리는 거 같은데 아쉽습니다.
-궁극기와의 콤보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리사를 소전의 Shift-파워 슬라이드처럼 달려가다가 점프할 수 있는 이동기를 주세요. 꼼짝 마! 대신 방어 강화로 바꾸어 주세요.

-적군 진형에 뛰어들어 싸우는 멋진 영웅이 되거나 켄타우로스(기마병)처럼 적군을 정신없게 만드는 영웅이 될 거 같습니다.

바스티온은 궁극기를 되돌려주세요.

-오버워치 2에서의 궁극기가 너무… 안 좋은 거 같습니다.

솔져:76의 생체장 대신 1초동안 공격속도 증가의 기술을 주세요.

-더욱 공격적인 운영이 가능해질 거 같습니다. 궁극기와 같이 사용한다면 상당한 위력이 될 거같습니다.

시메트라는 광자 보호막(보호막 25제공)을 되돌려주세요.
순간이동기를 Shift로 바꾸어주세요.
감시포탑을 시메트라 어깨위에 고정시켜주세요.

-대신 단 한 명의 아군 영웅에게만 사용 가능하고 보호막을 50 증가 시켜주세요.
-대부분 영웅들의 이동기는 Shift이니까요.
-어깨 위에 있는 감시포탑은 부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재생성 됩니다.

토르비욘의 좌클릭을 산탄으로 바꾸고, 우클릭을 초고열 용광로(용암우물)로 바꾸어주세요.
궁극기를 레벨 3 포탑으로 바꾸어 주세요.

-우클릭을 초고열 용광로(3개 충전)으로 바꾸어, 적군의 퇴로나 길목을 막는 역할을 해 줄 겁니다. 메이의 빙벽과 비슷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레벨 3 포탑은 상당히 좋습니다.

위도우메이커의 저격모드 풀차징 시간을 아주 조금만 늘려주세요.

-너무 빵빵빵 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