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자 있는 배치와 랭크시스템
딱 봐도 답나옴. 첫번째로 망하기 좋은 조건임.
이전 시즌, 이전 시리즈 오버워치 배치 결과와는 상관없이 돌아가는걸 가정해도, 지나치게 티어가 낮게나옴. 그리고 올리기가 굉장히 혐오감 들게끔 설계한 시스템임.
7승을 개 똥꼬쇼해서 해놔도 앞에서 패배 11패 박아놓으면 강등임.
승률이 50%라고 가정을 해도 티어 유지에서 강등임.
이게 쟛같은 이유는 내가 승률 65%로 7승 채워봤는데 승급이 안되는 쟛같은 경우를 겪음(여기에 못하는데 버스탄 판도 포함하지만). 또 왜 굳이 7승 or 20패임? 걍 14패로 바꾸면 안되나?
2. 유저가 생각하는 밸런스와 오버워치 개발팀이 생각하는 밸런스는 한참 동떨어짐.
메르시가 상위권의 승률과 픽률을 보이는게 맞나 싶을정도의 실제 픽률을 생각해야함. 게다가 자기들 점유율 결정적으로 줫박은 니거피스트를 버프먹여버린다? 물론 이부분은 호그, 오리사, 시그마로 카운터치면 되긴함.(탱커 자체가 상성이 반을 먹으니)
딜러 밸런스는 걍 소전 원툴이라서 딱히 할말없음. 소전을 너프해야하는데… 뭐 이거 이상 필요하나? 패치에 직관성은 띄고있는데, 그 직관성이 심히 잘못된 방향으로 띄고있음. 게다가 못써먹을 정도로 심각한 버그가 있는데, 제프시절과 상반되는 심각한 일처리를 보여줄수밖에 없는걸 감안해도. 너무 느림. (이부분이 이해가 안되는게, 마이크로소프트의 투자를 받으면 인력 확충이라도 되어야하는데, 자기들 직원 관리를 망쳐서 업계에선 들어가기 싫은 회사로 유명해짐)
3. 유저관리에 손을 놓아버림
1부터 문제되던 악성 유저 방치를 라이엇보다 더 심각한 수준을 보여줌.
던지는 유저는 예삿일이요, sms 인증 기준을 명의당 하나로 한다음 경쟁 조건이 sms 인증한 사람 위주로 해야하는데 이걸 안해서 유저풀 관리에 실패함.
또한 욕설 유저에 대한 제재가 확연히 약해짐. 1때는 머신러닝의 존재 때문에
욕설을 박는다? 신고안해도 바로 제재가 되는데…
2때 이 시스템을 빼버리면서 신고성능이 뒤로 퇴보해버림
결론 : 하나부터 열까지 고칠게 많은데 고칠 의지가없는 양아ㅊ같은 게임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