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를 밥 먹듯이 하는 유저들 반성해라

오버워치 2를 하다보니까 전 오버워치1과 전혀 다를 바 없어 실망이네요.

여기도, 특히 빠른대전에서 탈주를 밥 먹듯이 하는 민폐 주는 유저들 때문에 속이 탑니다. 엄크나 급한 일이 생기는 등 타당한 이유가 있으면 모를까… 단지 게임이 힘들어서 탈주를 밥 먹듯이 하는 유저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게임을 하는 중간에 힘들어지면, 전략을 구성하거나 영웅을 바꾸면서 방법을 찾으면 될건데, 영웅을 바꾸지 않거나 굳이 조작이 미숙한 영웅을 골라서 연습이라는 핑계로 아군들에게 민폐를 주다가 게임이 힘들어지니까 결국 탈주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시에 게임 진행이 힘들어지거나 이미 패배가 약속된 방에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승률을 포함한 K/D 관리가 쉽지가 않습니다.
저처럼 난입을 싫어하는 사람을 위해서 <설정>에 난입을 못하게 하는 선택란을 만들어주시거나, 탈주 패널티를 더 강력하게 구상하는 대책을 마련해주십쇼. -75%만으로 안 됩니다. 거의 솜방망이 수준으로 패널티를 우습게 아시는 것 같습니다.

빠른대전이 무슨 훈련장도 아니고… ‘경쟁전=진지한 게임, 빡겜, 빠른대전=연습’, “빠른대전인데 어때?” 이런 식으로 자기합리화로 아군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야말로 악질 유저라고 생각합니다. <팀으로 만나지 않기>로 설정하라, ‘고의적 아군 방해, 게임 불참’ 등으로 신고해라는 식으로 쉬쉬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민폐들의 탈주로 인해서 피해를 받은 게 한 두번이 아닌데, 대책을 좀 강구해주십쇼!!

좋아요 2개

진짜 이분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오버워치를 1편 클로즈베타때부터 단한번의 휴식기없이 여태까지 하면서 2탄까지 넘어오고 모임까지 꾸려서 하던 유저입니다. 인게임 신고체계며 대응, 패널티 모든게 현재상황에서 봐도 부실합니다. 해당사례들 꾸준히 신고하고 ‘신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메세지를 백몇개 본 이후부터 세보지도않았습니다. 제일 속상한건 다름이아니라 피해자가 추가피해만 더 보는 상태라는 겁니다. 모임이나 지인들 중에 옵치 접은사람 약 150여명이 접은 사유가 뭔줄 아십니까? 대놓고 폭언이나 핵이 아닙니다. 윗분이 말씀하신 저런 사례의 마인드를 가진 저급한 인성의 유저들 때문입니다. 빠댄데 뭐 어때 , 이게 피해를 준거야? 응 신고하던가, 이게 무슨 분란조장이야 신고해봐 먹히나 ㅋㅋ 거리면서 엄연히 사람들끼리 하는 게임에서 남한테 피해를 줘놓고도 가볍게 기만하는 놈들 말입니다. 2편 넘어와서 좋아지기는 커녕 편의성에선 더욱 악화된게 현실입니다. 너무 안타깝고요 답답합니다. 대책이 너무 필요한데 여태까지의 행보를 봐선 해줄지 솔직히 의문이지만 , 그래도 꾸준히 의견 내보려합니다.

좋아요 1개

불미스런 사건으로 인해 리그 자리야 스킨 환불받을때랑, 욕설도 안한사람을 되려 욕설도배한 악질유저 집단이 고의로 여럿이 단체신고해서 무고하게 제재당한사람 사례 풀기위해 문의했다가 답이없어서 직접 연락했을때 빼고는 여태 기타 문의나 토론에서 답변을 받아본적이 없어서 게임내의 문제들을 직접찾아 해결하고 같은 사례로 불편겪거나 피해본 사람들 그냥 여타 커뮤니티에서도 도와주면서까지 지냈는데, 내가 블리자드 직원도 아니고, 왜이러나 싶을정도긴 합니다.

좋아요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