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9.18일 엑스박스 게임패스 + 오버워치2 이벤트 관련 문의합니다.
현재 엑스박스 게임패스(얼티밋)를 정식 구독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늘 오버워치를 접속해보니 게임패스 구독유저라면서
6종스킨(거북선디바, 골판지 라인하르트 외 4종) 을 받았고요
그리고 기타 상점스킨들이 제공되어서 정식 게임에 적용하여 잘 사용하였습니다.
ex) 키리코의 경우 해상키리코 스킨이 엑박패스 구독자에게 제공되어 정상적으로 게임에 적용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처음 접속하여 ex)해상키리코 스킨 을 적용 후 게임을 잘 즐기고 게임 종료 후, 차후 다시 게임에 재 접속하였을 시에 대기화면에서 해상키리코 스킨이 적용된 것이 풀려버리고 오버워치2 스킨으로 초기화 적용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니까, 1. ex)해상키리코 스킨을 대기화면에서 영웅->스킨으로 들어가 해상키리코 스킨을 장착후에 게임종료
2. 다시 게임 접속 후 대기화면에서 확인해보면 영웅->스킨으로 들어가보면 오버워치2 스킨으로 적용이 되어있음
즉, 1번에서 ex)해상키리코 스킨을 장착하고 게임을 껐다 켰는데 스킨이 해제되어 있습니다…
모든 오버워치 영웅에 여러가지 상점스킨이 이번 이벤트로 풀려서 사용하려 했는데 키리코 뿐 아니라 다른 모든 영웅들의 상점스킨이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적용해보아도 게임을 재 접속시에 장착이 해제되는 이슈가 발생합니다.(구독자에게 제공하는 6종 스킨 제외)
스킨 뿐만 아니라 무기 스킨이나, 하이라이트 등등 종류가 많은데
게임을 접속할때마다 일일이 다 설정을 할 수도 없고요…
혹시나 해서 게임을 지우고 재설치를 해보아도 똑같습니다.
기존에 엑스박스와 계정연동은 이미 되어있는 상태에서 게임을 즐겼었고요
연동을 설정에서 해제해보려고 했더니 해제하고 나서 재 연동시에는 1년이라는 기한이 필요하다고 메시지가 떠서 연동해지도 못해보았습니다.
버그인 것인지, 아니면 모든 유저가 저같은 이슈를 겪고 있는것인지,
오버워치 측에서 이벤트 공지사항으로 알림주신 내용에는 문의드린 내용이 나와 있지 않고요.
어떻게 된 것인지 답변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