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유저로서 몇 가지 건의드립니다.
현재 오버워치의 **UI 요소(영웅 스킬 쿨타임 아이콘, 킬로그 등)**의 위치나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없는 점이 불편합니다. 특히 스트리머의 경우, 얼굴 캠을 화면 하단에 배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스킬 창이 가려지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스트리머의 원활한 방송 환경을 지원하는 것은 게임의 흥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또한, 오버워치는 21:9 비율을 지원하지만, 킬로그가 화면의 너무 오른쪽 끝에 위치하여 게임 중 이를 확인하기가 불편합니다. 반면, 리그 오브 레전드(LOL)와 같은 인기 게임은 미니맵의 크기나 위치를 유저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이러한 UI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추가된다면, 오버워치 유저들의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검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