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는 개소리 거르고 프로급에서 벨런스패치하는것이 맞음

바로 그런 거 불만가지고 징징거리는 애들이 저티어유저에요ㅋㅋㅋ 밸런스가 잘 맞아서 프로경기에서도 문제 없이 잘 굴러가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자기들이 상대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징징대는 사람들인데 그런 사람들을 예로 드시네요?ㅋㅋㅋㅋ 이래서 저티어에게 밸런스를 맡기면 안된다는거에요 진짜 말귀 못알아드시네

말장난 하지 마세요. 저티어 중심으로 밸런스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건 결국 저티어에게 맡게 밸런스가 이루어져야 한다는거와 뭐가 다르죠? 스타2 타종전 역시 동등한 조건이 주어지는겁니다. 그냥 저티어가 게임을 잘 몰라서, 대처법을 몰라서, 혹은 손이나 컨트롤이 안되서 못따라가는거지 대체 왜 게임이 못따라가는 사람들을 위해 맞춰줘야 하나요?

축구나 농구도 잘 못따라가는 못하는 사람들에게 맞춰서 룰이 바뀌어야 한다는 거와 뭐가 달라요?

게임의 시스템적인 부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입장벽이 존재한다면 그건 어쩔 수 없는겁니다. 현질유도 때문에 진입장벽이 존재하면 그 진입장벽은 허물고 부수는게 맞지만 스타2는 현질유도로 진입장벽이 이루어진게 아니니까 진입장벽 때문에 게임을 못한다면 그런 진입장벽을 못 뛰어넘는 사람들이 게임을 포기해야지 어떻게 멀쩡하게 잘 굴러가는 게임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뒤집어 엎어야 하는거죠?

그리고 지금은 사기인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프로게이머들의 연구로 유닛의 재발견이 이루어져서 나중에는 별도의 패치 없이도 대처법이 생기는게 이 게임이기도 하고요. 이런걸 저티어유저들도 척척 다 하는줄 아세요? 아니요. 이런건 프로게이머들 아니면 쉽게 못하는거에요. 그래서 밸런스 패치도 프로게이머들의 패드백을 받는게 맞는거고요.

메이플스토리나 던파야 돈을 써야 엔드 콘텐츠에 몸을 담을 수 있는 현질에 의한 진입장벽이 이루어져서 그런 진입장벽은 없어지는게 맞는데 스타2는 돈을 써봐야 고작 캠페인, 스킨, 레이너 캐리건 아르타니스를 제외한 나머지 협동전 사령관 이런 쪽에만 돈이 나가고 일반 대전 게임에는 현질이 전혀 없어서 누구나 실력을 키우고 갖추면 동등한 조건이 되는데 대체 뭐가 문제란거죠?

그리고 원래 이런 게임이에요. 실제 밸런스에 전혀 문제가 없는데 그냥 상대 종족이 개사기로 보이는게 이 게임이라고요. 오죽하면 클랜들이 대체로 단톡방에서 밸런스 이야기 하는걸 금지할 정도에요. 그 클랜들이 클랜원들의 자유를 억압하려고 그러는 줄 아세요? 그냥 이 게임 자체가 상대 종족이 사기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게임이니까 그런거고 밸런스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달려들어서 싸우게 되니까 그런거에요.

실제로 밸런스가 안맞아서 사기라고 하는 거와 그냥 자기가 대처하기 어려워서 사기라고 징징거리는거랑 같아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이 불만이면 그냥 이 게임을 하지 마세요. 원래 타종족이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다 사기처럼 보이는게 이 게임이에요.

…피곤하다 피곤해…
진짜 말 안 통하는 인간일세 그래 니가 이겼다 니말 다 옳아 너랑 말 섞기 싫으니까 그만좀 해? 알았지?

꼭 나중에 논리 싸움에서 못이기는 사람들이 반말을 하더라고요 :slight_s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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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때문에 스2가 흥하지 못합니다. 너무 안타깝군요. 프로게이머 중심으로 밸런스를 맞춰야한다고요? 가뜩이나 고인물게임 소리 듣는데 그걸 유지하자고 하시다니;;; 직접적인 유닛의 밸런스를 건드는 건 무리수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편의성을 개선한다면 그만큼 여유로워지니 게임의 질이 올라가고 초보도 고수도 프로게이머들한테도 좋을텐데요. 그리고 거기에서 새로운 전략이 나올수도 있는데 님의 말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극복했으니 너도 그래야해’ 라는 소리 아닌가요? 이거 완전 꼰대마인드 아닌가요?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아예 원천봉쇄하자는 소리군요? 게임의 부흥을 위해서는 진입장벽은 어떻게해서든 없애는 게 맞습니다. 그게 상업적으로도 더 이득이 되구요. 전략겜에서 그런 태도는 게임망하기 딱 좋은 자세같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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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왜 잘못된거죠? 가가각견님같은 경우에도 내가 이 게임을 잘 못하니 이 게임은 달라져야돼 라고 하는 거와 뭐가 다르죠?;;; 편의성은 이미 RTS 장르 게임 중에선 스타2의 압도적인 편의성을 따라올 게임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대지정이 무제한으로 되고, 예약 명령 같은 경우도 어느 전략게임과도 비교해도 너무나도 잘되있고 이 세상에 있는 어느 RTS게임보다 편하게 되어있는 게임이고 편의성 면에서는 RTS장르 중에선 뉴비 유저들을 제일 많이 배려해주고 있는 게임이고 튜토리얼이나 캠페인 같은걸 하면 거의 걸음마 가르쳐주는 수준으로 게임을 친절하게 가르쳐주고 있는데 대체 편의성을 얼마나 더 만들어줘야되죠?
밸런스 피드백도 프로게이머들이 한다고 해서 고여가는게 아니에요. 프로게이머들이 밸런스 패드백을 맡고 있는 이유는 다른 어느 유저보다 게임을 더 많이하고 더 정확하게 알기 때문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밸런스 조정 피드백을 어느 유저보다 많이 하는 유저들에게 맡기는 것 뿐인데 그게 그렇게 잘못됬나요? 그냥 일반유저들은 밸런스 패치가 자기 종족에게 불리하게 패치한게 불만이면 종변하거나 게임 접으면 끝이지만 프로게이머 입장에서는 스타2의 프로경기가 밥줄이고 생업의 수단이니까 어느 유저보다 밸런스 피드백에 진지하게 임하게 되니까 그래서 프로게이머들에게 맡기는건데 그게 왜 잘못되었죠? 선수들 입장에서 자기 종족이 상향되는게 무작정 좋은 일인줄 아세요? 그게 프로경기에 영향이 크면 바로 칼너프인데? 그래서 밸런스 피드백은 프로게이머들이 어느 누구보다도 신중하고 정확하게 피드백을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밸런스 피드백을 그들에게 맡기는거고요.
그리고 스2는 이미 RTS 장르 중에서 세계에서 제일 흥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단지 타 장르에게 밀려서 그렇고 유독 국내에서만 스타1에게 밀려서 그렇지 당장 트위치에서 starcraft2를 치면 해외 유저 방송 장난아니게 많습니다. 스타1이 흥했던 이유는 그 당시에 스타1 말고 할게 유아용게임 밖에 없어서 사람들이 스타1만 플레이했었기 때문에 스타1이 그렇게 많이 흥했던 거고요. 지금이야 스타2 말고도 할 수 있는 게임이 널리고 널렸기 때문에 흥행성적이 스타1 만큼 따라가지 못하는 것 뿐이지 이 정도면 망한게 아니요 오히려 흥행이 잘 되고 있는 편에 속합니다.
이 게임의 진입이 어렵다고 지적받는 요소 중에 하나가 편의성이 안되어 있어서가 아니라 대규모 교전에서 결정적으로 영향을 주는 마법유닛(유령이나 고위기사, 감염충, 살모사 등)이 많다는 데에 있고 그 마법유닛 컨트롤하거나 대처하는게 저티어유저들에게 쉽지 않다는데에 있는데 엉뚱한 말씀을 하시네요;;;;
그래서 저티어유저들도 쉽게 하자고 마법유닛 다 없애면 마법유닛으로 밸런스가 잡혀있는 이 게임의 벨런스가 어떻게 될지는 생각 안하시죠?ㅋㅋㅋㅋ 이런 경우는 저티어유저들이 마법유닛 컨트롤을 연습해서 익숙해지는게 맞는거지 그게 대체 왜 꼰대적 마인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다 편하게하면 게임하는 것 자체는 유저들도 좋고 프로게이머들도 좋겠죠. 근데 프로경기에서 밸런스가 산산조각 날 거란 생각은 왜 안하시죠? 스타2에 마법유닛이 대체 왜 있는지도 모르시죠? 스타2에 있는 마법유닛 다 없애면 프로경기에서 마법유닛의 컨트롤이 비교적 적은 테란과 프로토스만 나오고 저그로 플레이하는 선수가 없을걸요? 특정 종족만 나오고 특정 종족은 아예 안나오고 그런 프로경기가 되길 원하세요?
전략게임은 특성상 어느 게임이든 진입장벽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유닛은 어느 유닛에게 강하고, 어떤 유닛들은 어떤 특성이 있는지 알아야 하는 건 어느 게임이든 마찬가지라고요. 스타2가 마법유닛들이 많아서 다른 전략게임들에 비해서 살짝 더 높을 뿐이지 그런 진입장벽을 없애자고 게임을 유아용게임으로 만들어야되나요? 그런 장벽이 싫으시면 진입장벽이 낮은 모바일게임 하세요. 그냥 몇 분만 해도 게임에 대한 파악이 다 끝나는 단순하고 간단한 게임들 많아요.

인터페이스가 스타1보다는 좋죠. 하지만 스타2는 유닛의 생산과 컨트롤을 혼자서 다 해야합니다. 현재의 인터페이스가 편하다한들 이 2개를 다 하기에는 여전히 힘들고 그거 때문에 진입장벽이 매우매우 높은 게임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취향을 고려하더라도 사람이 없으면 게임이 잘못된게 맞습니다. 이건 즉각 수정해야하는 문제에요. 전 블리자드가 스타2의 방향성을 잘못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정점이라 할 수 있는 프로게이머조차도 생산과 컨트롤을 실수하는 마당에 일반유저들은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을겁니다.
대규모 교전에서의 마법유닛의 역활이 큰건 스1부터 그래왔습니다. 하템,베슬,디파일러 있고 없고 차이 엄청난거 스1부터 해오셨으면 알겁니다. 저티어유저들은 뽑아놔도 손이 느려서 쓰지도 못하고 죽거나, 쓰기 어렵기 떄문에 초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편을 하자는 이야기구요. 100%의 효율을 내도록 하자는게 아닙니다. 이렇게되면 컨트롤의 변수가 사라져버려 체스마냥 머리싸움이 되버리니 rts 장르에는 맞지않아요. 적어도 저티어유저들도 허무하게 녹는 것이 아닌 50~60% 정도의 효율은 낼 수 있게 컨트롤의 부담을 줄이자는 게 제가 말하려는 것이지요.
편의성에는 인터페이스만 있는게 아닙니다. 광전사같이 클릭 한번이면 충분한 유닛과 사이클론처럼 지속적인 컨트롤이 필요한 유닛이 있으면 어느게 더 편한가요? 대규모 전투로 가면 이 차이가 더 심하게 벌어집니다. 저는 그 점을 지적한겁니다. 이 겜은 마법유닛이 손이 너무 과하게 많이 들어갑니다. 스1보단 편해지긴했는데 편해진만큼 컨트롤에 따라 효율이 천차만별인 마법유닛들이 너무 많아진 바람에 한번에 승패가 갈리는 주력병력 싸움보다는 견제로 상대가 크지 못하게하여 승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경험에서만 나온 뇌피셜같습니까? 저는 프로게이머 대전을 자주 보면서 프로게이머들의 게임을 많이 참고하면서 합니다. 근데 볼 때마다 이 겜은 너무 견제 위주로 흘러간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습니다.(의료선 돌리기,저글링 돌리기,분광기 광전사, 사도찌르기, 염차 돌리기, 맹독 돌리기,지뢰드랍,해방선 견제, 뮤탈견제 등등) 그런 상황이라면 대처가 미흡한 저티어 유저들은 엄청난 진입장벽을 느낄테고 아예 레더를 포기하고 아케이드만 하는 유저가 되거나 그냥 게임을 접겠지요.
저티어유저에게 맞추면 프로게이머들의 싸움에선 벨붕이라구요? 위에 글을 보니 아까부터 계속 이 말을 반복하시던데 님은 지금 상대가 불리하다고 유닛의 수치나 스킬을 하향 또는 상향하는 방법만 있다고 생각하는겁니까? 님이 재발견이 이루어져서 별도의 패치없이도 대처법이 생긴다고 했는데…이건 예를 하나 들어줄게요. 제가 저그유저다보니 저그를 예로 들겠습니다.
530 전순이라는 빌드가 있었습니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 프로도 쓸 정도로 저그한테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빌드였죠. 하지만 곧 정찰 후에 포촉과 여왕을 적극적으로 운용하면 별 피해없이 막을 수 있고 운영에도 무리없이 갈 수 있다는 것을 연구 끝에 알게됐죠. 공략법 이미 알려져있어요. 그래서 530전순 높은 티어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는 빌드입니다. 하지만 저티어에서는 어떨까요? 포촉,여왕… 둘다 다룰라면 굉장히 손이 많이 가는 유닛입니다. 여왕은 수혈해주고 위치 정해줘야하고 포촉은 일일히 들어올렸다가 심어야하고 진짜 손이 바빠요. 어떻게 해야할지 아는데 손이 느려 컨트롤을 못해 진다니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더 컨트롤을 쉽게 만들어서 쓰기 편하게 해야죠 . 이건 저그만의 문제가 아니라 테란,플토 세 종족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입니다. 진입장벽이 있을 수는 있지만 그게 너무 높아서 게임을 접게 만드는 일은 없는게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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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느려 컨트롤이 안되면 본인이 연습을 해서 늘려야지 이미 그 상태로 밸런스가 맞춰져 있는걸 바꾸라고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고 계시는거에요. 저그가 너무 어려우면 본인에게 맞는 종족으로 바꿔야지 원래 저그가 여왕 수혈에 촉수 옮기고 애벌래생성과 점막종양 이런게 힘들어서 게임을 못할 정도이면 본인이 계속 연습을 해서 극복하던가 종변을 하던가 해야하는거지 이미 이걸로 밸런스가 잡혀있는데 그걸 바꾸면 프로게이머 싸움에선 당연히 벨붕이 되지 않겠어요?

제가 보기엔 그냥 저그가 손이 가서 징징거리시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저그가 그렇게 하기 힘들면 타종족으로 종변하시거나 하시지 왜 징징거리세요? 저그는 하고 싶은데 님한테만 저그가 손이 많이 가서 힘들다고 님과 같은 사람에게 맞춰서 밸런스 조정이 되면 그게 숙련이 되어있는 프로게이머들한테는 겉잡을수 없는 벨붕이 되는건 생각 안하세요?

테란이나 토스로 하면 그래도 손이 덜 가고 마법유닛도 저그보다는 활용을 덜 해서 괜찮으니 저그가 힘들면 테란이나 토스로 하면 되지 왜 저그는 하고 싶은데 저그가 너무 힘들어서 못하는 사람들에게 밸런스가 맞춰져야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그리고 스타2가 국내에서’만’ 인기가 떨어지는건 사실이지만 전 세계 유저수를 보면 스1보다 몇 배는 많아요 :slight_smile: 그러니까 게임의 방향을 보면 스타1이 잘못됬고 스타2는 잘못이 없죠 ㅎㅎㅎㅎ 이 게임 하는 사람 많아요. RTS 장르 중에선 거의 유일하게 잘 가는 게임이에요. 한국만 인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거죠. 대체 왜 사람들은 기준을 국내 한정으로만 잡는지를 모르겠네요. 전세계적으로 보면 스타2의 유저수가 스타1을 압도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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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요지를 파악못하셨습니까? 왜 갑자기 저징징얘기를 하시는지?
한번 더 말씀드릴게요.
숙련이 되고 편의성이 좋아지면 더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해져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되죠. 왜 벨붕이 되는지? 프로게이머들은 이미 이걸 다 하고있어요. 근데 여기서 추가로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b급이냐 a급이냐 s급이냐로 나뉘는겁니다. 편의성이 더 좋아져서 초보들도 저걸 하게되면 그냥 그뿐이지. 프로게이머대전에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전 뭘 더 추가하거나 뺴라는 게 아니니까요. 님이 계속 벨붕벨붕 그러는데 어떤 식으로 벨붕이 된다는 소린가요?
지금 제대로 살아있는 pc게임 rts가 스타1이랑 스타2 밖에 없으니 당연하죠 ㅎㅎ 말같잖은 소릴 계속 근거랍시고 내뱉으시네

밸런스 조정을 저티어 유저들에게 맞게 하자고 하시다가 갑자기 와서 편의성 패치를 해줘야 한다고 말을 바꾸시네요^_^ 논리 딸리시니까 힘드시죠? 저도 저티어 유저들을 위한 편의성 패치를 반대하는게 아니에요. 밸런스 패치를 저티어유저들에게 맞게 패치하는걸 반대하는거죠 ㅋㅋㅋㅋ 여왕의 애벌래생성 예약이 가능하게 된 패치처럼 이런 소규모의 편의성 개선은 저도 찬성합니다만 게임의 밸런스 자체를 전반적으로 저티어 유저 수준에 아예 뒤바꾸면 프로경기에서 벨붕이 된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 님은 게임 밸런스 자체를 저티어 유저 수준에 맞게 완전히 다른 게임으로 뒤엎어야 한다고 말씀하신거고 저는 밸런스를 프로게이머들의 피드백을 맡는게 맞다고 이야기를 하는거지 편의성 패치에 반대하는게 아니라 밸런스 피드백을 저티어유저들이 하는걸 반대하는거라고요^^ 아직도 이해가 안되시나?

예를 들어봐요? 테란 유저 입장에서 바이오닉 할 떄 맹독충 상대하기 힘들죠? 그럼 맹독충이란 유닛 삭제해요? 이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다른 예도 들어볼까요? 지금 저징징들이 전순 너프하라고 난라죠? 테란이 이번에 결승 진출했나요? 저그만 결승진출했어요. 그런데 저티어유저들 중에 저그들 지금 전순 너프하라고 난리인데 이렇게 양심없는 사람들에게 밸런스 피드백을 맡기자고요?

저는 이래선 안되고 프로경기의 결과에 따라 프로게이머들의 피드백을 거쳐서 밸런스 조정을 하는게 맞다고 주장하는거고 편의성 개선과는 상관이 없는데 난독이세요??

저징징 얘기를 안했다고 우기시는데 위 글에서 실컷 저그 손이 너무 많이 간다고 징징거리셔놓고 그런 적이 없다니… 아이고, 위의 글 수정하러 가셔야되겠다 :slight_smile:

인용문
에휴… 분명 말했는데 못보고 딴 소리하시네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시는데 게임 자체의 밸런스와 편의성 업데이트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성전차 공격력이 올라가거나 내려가는게 대체 어디가 게임 편의성에 어디에 관계가 있어요? 저는 유닛의 공격력이나 능력에 연결되는 게임 자체의 밸런스만 이야기를 하는거지 편의성에 대한 언급은 안했고요. 진짜 난독이신가?

계속 나왔던 말인데 뭔 말을 수정함;; 인용해서 이렇게 보여줘야암?
저징징소리 들을까봐 말해두는데 테란은 지뢰심기 , 탱크시즈풀기, 해방선 모드 했다가 풀기, 이거도 문제다. 쓸 때없이 불편해. 이거때문에 초보테란들이 저그상대하기 어려워한다는거도 알고있다.
플토는 초중반은 나쁘지않은데 후반이 총체적 난국인거같아…

난 아까부터 편의성얘기하는데 왜 자꾸 수치관련된 밸런스얘기로 나한테 거들먹거립니까? 난 님이 한 얘기에서 진입장벽에 관해서 편의성을 좋게해야한다고 말했는데 왜 자꾸 거기에서 벗어난 소리만 하냐는겁니다. 편의성은 당연히 저티어를 위한 것이고 그래서 저티어의 사례를 알고있는선에서 언급한건데 그걸 가지고 거들먹거리면 내가 할말이 없음

거듭 말하지만 저는 유닛의 공격력이나 마법능력의 효율 등 이런 부분을 이야기 하면서 이런 부분은 프로게이머들의 피드백으로 밸런스를 조정하는게 맞다고 하는거지 편의성 개선과는 상관이 없다고요. 편의성을 개선한다는데 프로게이머나 유저들이나 반대할 이유가 어디있어요?ㅋㅋㅋㅋ 다만 예를 들어 테란이 맹독충을 상대로 자동으로 산개가 이루어질 수 있게되면 프로경기에서 저그하는 선수가 어딨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은 밸런스에 영향을 주니까 안된다고 말하는거라고요. 반대로 저그도 애벌래 자동생성, 점막종양 자동생성 이렇게 되면 다들 저그만 하지 테란이나 토스로 하는 선수가 나오겠어요?

그러니까 이런 건 본인의 노력으로 극복하는게 맞는거고 이게 힘들면 다른 전략게임 찾아 떠나야죠. 제가 하나 추천드릴게요. 이번에 11월 15일에 출시되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결정판 어떠세요? 거기에 '성’이라는 건물에서 생산하는 무슨 투석기를 마치 공성전차처럼 이동과 공격할 때마다 모드를 바꿔줘야 하는 거 말고는 산개라든가 스타2에 어려운 컨트롤이 전혀 없는 게임인데 차라리 그 게임을 하러 가시지 왜 멀쩡하게 돌아가고 있는 게임을 아예 다른 게임으로 뒤집어 엎으라는거죠?

이런거 건들기 시작하면 진짜 게임 망해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성 개선도 밸런스를 건들지 않는 수준에서 최소 수준으로 되어야 하지 이것저것 다 건들면 게임을 아예 없애고 스타크래프트3를 만들어야되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

저는 이걸 말하는거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세랄같은 괴물급 선수들은 이미 그걸 다 하고있다니까요? 테란 프로게이머들도 해불 산개 다 하고? 근데도 승부는 납니다. 그리고 그건 컨트롤의 영역이지 편의성이라 보기엔 좀 무리가 있습니다만;;; 그거 다 된다고 저그가 멸종하거나 테란이 멸종하거나 하는 일은 일어나지않아요. 유닛이 해불하고 링링만 있습니까? 상성이란게 있답니다. 편의성 업데이트하는데 게임이 왜 망해요…; 아 이 님 진짜 왜 망한다는거죠? 게임의 피로가 더 줄어드는거고 신규유저의 유입을 가속화하는건데?

와 이제 하다못해 이제 논리가 딸리시니까 이제 제가 하는 주장을 마치 님이 하는 주장으로 되바꾸려고 하시네요. 님이 지금 한 말이 딱 제가 하고 있는 말이에요^^;;;; 모르시겠어요? 그런 컨트롤은 프로게이머들이 잘 하고 있으니까 저티어유저들이 따라하든 노력해서 극복을 해야되는거지 이런 컨트롤 요소가 진입장벽이 되고 있다는건 너님이 한 말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의성 개선하는게 이런 컨트롤 요소 없애자는 거와 대체 뭐가 달라요? 말장난하지 말아요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내가 하는 말을 자기 말인거처럼 하고, 내가 자기 말을 베낀다고 하네…정말 그렇다면 내 글 잙일고 내가 언제 님의 주장을 베꼈는지 내 글하고 님 글에서 인용문으로 설명해보시죠. 님은 그냥 프로게이머에 맞춰야한다는 소리만 했을 뿐입니다. 편의성은 제가 말한건데 왜 님말처럼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