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막 지우네 ㅋㅋㅋㅋ 여기가 북한이냐?

서버렉 개쩌는데 서버 증설도 안하고 뭐하는거? 이거 유료겜 아닌가?
내 글은 왜 지우는건데? 뭐 찔리는거 있남? ㅋㅋㅋ
여기가 북한인줄 알았다. 검열하고 올리는거야?

에이~ 난 액티비전블리자드처럼 성추행 같은거 안해.
나에겐 합의금 218억이 없거든.
글 좀 지우지 마라.

그럴 시간에 운영에 관심좀 갖자.
회사주식 어떻게든 비싸게 팔아보려고 용쓰지 말고
그 주식의 진짜 가치를 올리는데 힘을 쓰라고!!
게임만 잘 운영해도 앞으로 몇년은 더 먹고 살겠구만. 안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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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북한이란 단어에 보여서 한번 여담으로 댓글 써봅니다.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은 유별나게 융통성 없어서(?) 국제사회에서 주목받는거지, 한국도 사회전반이 독재국가와 비슷하게 돌아갑니다. 언론통제 여론통제 등이 아주 교활해서 밖에 안새는걸 뿐이죠. 얼마전 ㅇㅌㅇ 사건에서 경찰청 정보과(aka 정보경찰) 뭐 문건 작성했다가 죽었죠? 그런 나라임… 이 나라는 지역유지 한명이 ‘저 놈 좀 혼내줘’ 하면… 그 소원을 이루어줄 별의 별 합법적인 방법들이 여기저기서 샘 솓습니다 ㅎㅎ 이 나라는 후진국이고, 강약약강입니다. 님께서 이런 글 쓰시는 이유 충분히 공감하지만, 씨알도 안먹힐거라 생각합니다. 특히 게임업계는 소비자가 (게임에 정신팔려서 소비자 단합할 시간적 여유가 없으니) '호구’라서 더 고객지원이 개판일 겁니다. 게다가 게임업계는 돈도 많으니 한국에서 기득권층이죠…ㅎㅎ 오래전에 와우 초창기때 기억나네요. 지엠 채팅이 밈이 될 정도로 여러가지로 상호교감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수 폭발했는데도(지금의 100배 넘을듯?) 지엠신청하면 지금에 비하면 100배 빨리 채팅상담 시작되었구요. 나름 외국계 회사(?)라서 그런지 지엠들 분위기도 참신했던걸로 기억나네요.

한국 직원들에게 댓글 달아봤자 씨알도 안먹히고,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도록 뭔가 소비자들이 단합해서 단체서한 보내든가 해야 뭔가 바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