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Q&A 에 참여하세요!

PVP 시에 드루이드들 변신으로 하늘 날아가는거나 좀 막아주십쇼
지상에서 빨라지는거 까진 이해 하겠는데 하늘로 슝 날아가 버리면 어쩌라는건지~
다른 클래스들도 그냥 탈것 타게 해주던가
1. 호드의 가슴을 뛰게 하는 스토리(혈압말고)는 언제 나오는지?
2. 유명 캐릭터(NPC)들의 설정 붕괴, 나사빠진 스토리 진행, 구멍 뚫린 설정은
언제 쯤 고칠 예정인지? (예를 들어 사울팽의 치매와 명예충 등극, 볼진의 흐미쉽헐 사망, 안두인의 이중잣대 - 줄다자르 예방 전쟁 등 )
3. 군도탐험(노잼탐험), 격전지의 노잼 시스템은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4. 가속에 집중투자해야만 하는 2차 스탯의 불균형을 개선할 의지가 있는지?
5. 유저들이 미치도록 불편하다고 외치는 스킬의 글쿨 삭제는 왜 그렇게 고집하는지?
6. 솔직히 유저불만을 듣고 개선해줄 생각은 있는지?
군단까지 하고 손 놓았는데..

생존 사냥꾼 무기는 양손 창, 지팡이 고정으로 끝까지 유지 할껀가요?

확장팩 나오기 전에 물어봤어야 했는데..
근접 특성이 된 것 까진 좋았는데
워크래프트 3 비스트 마스터 나 오리지널 사냥꾼 같이 쌍수 도끼를 그림이 보고 싶은 거였는데 말이죠..
신화던전도 영던처럼 무작위로 입장 가능해지면 좋을거 같아요
라이트 유저는 신던도는게 좀 힘드네요
그리고 전설무기들 형변가능하게 해주면 좋겠네요 예를들어 소리달 등등 무기룩은 참 좋은데 왜 형변이 안돼게 하는지 이해가 않돼네요
좋아요 1개
음 6개월 계정 해젓선은 쫌 아닌것 가탕여 구매할 매력이 ~~~0%
차라리 어디더랍 판다 양조장에 나오는 토깽이 두목같은애를 탈껏으로 한번해보셔요
직업별 벨런스는 아니더라도 특성간 벨런스는 맞추는게 예의 아님??
냥꾼만 해도 쐐기나 던전, PVP에서도 조차 야냥이 아니라면 인간 취급도 못받는데
이럴꺼면 격냥하고 생냥 삭제해라 특성가지고 장난하냐
케릭에 대한 애정이 있어서 한 직업을 여러개 키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서버통합으로 인해 한서버에 같은 직업인 케릭이 2개 이상 있으신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직업변경권을 판매하실 계획은 없으신지요?
높은산 타우렌 조드만 뿔이 없던데 이건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질문용? [생가기 이쓰신가용?] 몰라서 못고치는 척--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매직 이벤트가 개최되어씀니다. 터질듯 쏟아져나오고 접수될 무수한 핏백들... 하나하나 영혼(?)이 실린 묵직한 의견들이니까... 이미 받아온 핏백들 이미 알고 있으실만한 내용들... 눈여겨보시고!
아무것도 하지 마세용... 그 누구도 캐셔나 다를바 없는 접수처에는 아무런 기대를 하지 않아요. ^^ 그게 블쟈라 할지라도요. 심지어, 뒤에 --코리아 붙는 회사는 한국회사잖아요. 돈주는 만큼만 야근하시고 인사고과에 유리한 보고서만 본사에 제출하시다가 퇴근하세요! 한국의 유저들은 아무 불만이 없습니다. 외국인이 그렇게 느낄 수 있는 그런 보고서요! 한국어 배우기 싫어하는 외국인 때문에 채용되신 블코의 모든 영어쟁이 직원 여러분들 오늘도 수고요! 그대들의 서류작업이 평화롭고도 원활한 한국의 와우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먼저 묻고 싶은 건,
격전의 아제로스는 완성됐다고 생각해서 내놓은 확장팩인가요?

와우라는 게임 자체에 대한 실망으로
와우를 접고 싶게 만든, 최초의 확장팩!!!

전혀 새롭게 느껴지지 않는 특성과 스킬의 부재.
엉망인 직업밸런스와 캐릭 설계.
블코 한정, 게임내 대응 서비스 엉망.
게임내 계속되는 랙과 각종 버그들.

0. 스토리의 부재와 캐릭터 특징의 상실

왜 와우를 하냐고 묻는다면,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그 중 하나가 '스트리' 자체에 대한 믿음(?)과
그걸 '게임에서 풀어내는 능력'이 아니었을까?

실바나스의 빌런화 부분은 납득이 되지 않는 부분이 너무 강하다.
사울팽의 행동 역시 '명예를 위하여'라는 말로 풀어내기에는
너무 개연성이 부족하다.
앞으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가 되지 않는 스토리는
격전의 아제로스가 처음이다.

여자 수장 혹은 주요 Npc가 너무 많다.
이게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흐름으로 흘러가면 좋은데.
너무 억지스럽게 느껴진다.

멀티플랫폼의 시대(?)라는 건, 알겠는데.
'와우 관련 소설'들을 통해서야
해당 스토리에 대한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는 게, 웃기지 않나?

그로 인해 발생되어지는 '캐릭터 특징의 상실'.
세대 교체를 위한 과도기적인 상태인진 몰라도
매력적을 와닿는 캐릭터가 사라져가는 건 분명해 보인다.

1. 새로운 스킬이나 특성이 없다.

캐릭은 120레벨을 향해 가는데,
그에 따른 새로움이 전혀 없다.
'아제라이트 능력'이
이를 대신하지 못할 정도로 밸러스적인 측면이나
재미적인 부분에서 엉망이다.

2. 직업밸런스와 직업 설계가 엉망이다.

게임의 캐쥬얼화가 좋을 수도 있다.
근데 지금 캐릭들은 스킬 쳐내기로 인해
무언가 나사 하나씩 빠진 느낌이다.

근데 도대체 마법사는 왜? 모든 걸 가졌는가?
옛 성인의 말씀처럼 "블쟈 사장 딸이 마법사를 플레이 하는가?"
블러드(시간 왜곡), 마법 훔치기, 투명화, 얼음방패(무적기)...
심지어 시너지(지능 버프)까지 있다.

특정 직업이 '쐐기'에서 강제되는 게 너무 심하다.
도적의 '도비터(은폐의 장막)' 처럼..

도적의 경우 '은신'에 대한 패널티가 다시 필요해보인다.
은신해서 먼저 공격도 하고, 안되면 '소멸'로 튀어 버리기.
이제 그만 당할 때도 된듯 하다.

3. 너무 좁은 땅덩어리에 너무 많은 퀘스트

얼라/호드 섬으로 나뉘어져서
체감상 땅덩어리가 너무 좁음.
거기에 억지로 끼어놓은 듯한 무수한 퀘스트들.
지겹다. 거기에 연동되어져서 '평판'

3-1. 이 놈의 평판은 언제까지 캐릭별로 해야 하나?

사람들을 게임에 잡아두려는 마음은 알겠는데,
격아는 컨텐츠라고 내놓은 것들이 썩 와닿지는 않고,
평판 노가다는 여전하다.
이제 그만 평판 자체를 캐릭이 아닌 계정 귀속으로 바꿀 때가 왔다.

4. 한국 기준으로 너무나도 불친절한 GM 서비스

이건 서비스가 아니라 기나긴 기다림의 시간이다.
밑에 글을 보면 2일을 기다리기도 한다는데,
기다리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예전처럼 인기가 없음은 분명하지만,
접을 때 접더라도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는 확실했으면 한다.

격아에 들어와서 게임성 자체에 대한 실망도 큰데,
서비스 자체애 대한 실망이 더 크다.

5. 우리는 베타 테스터가 아니다.

게임 내의 '버그' 그리고 '랙'

'버그'를 많이 고쳤다고 자랑하는 블쟈의 답변을 봤다.
우리는 베타테스터가 아니다.
돈을 지불하고, 이 게임을 하고 있는 고객이다.

버그 오브 워크래프트.라고 부를 정도의 버그들.

'랙'

이건 고칠 생각이 없는 것인가?
혹시 요근래 줄다자르 상황에 대해 알고는 있는가?

스킬 쓰고, 1초 이상이 지나고 시전되는 게
이 게임이 의도하는 바인가? 라고
문의를 해봐도, 아무런 답변도, 대응도 없다.
주술사에 대하여 많은 애정이 있지만 말해봐야 안들어주기 떄문에 안하고
저는 렉에 관한질문드리겠습니다.

군단때도, 격제로스때도 필드에서 동일한 렉이 발생하더군요?
전역퀘를 완료할때 2~4초 렉이 발생하며 버프, 디버프의 만료시간 마이너스로 진행되며
그 시간동안은 채팅, 움직임이 즉각적으로 반영 안되는 명백한 렉이 발생합니다.
지금은 비전쟁모드등 대륙자체가 전체적으로 집단렉이 발생한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질문 들어갑니다.
- 과거 대비 와우에 할당된 서버의 용량이 감소하였나?
- 렉을 유발하는 애드온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입니다.
Q.디아블로3처럼 아시아서버 아메리카 서버 유럽서버 세분류로 통합섭해주면 안되나요?

추신- 내가아는 외국친구가 나에게 한국서버와우할려면 어떻게해야하냐고 묻길레 나의 응답은
한국에서 외국인주민등록증이 필요해라고 응답해주고 그친구는 한국서버와우를 못했다의 문제로 질문을 남긴다.


Q.와우 게임 그래픽들 표면을 자세히 보면 입체적인 그린 그림을 외형 표면에 쒸여 저 있다는 걸로 보이는데 이걸 손수 수정 작업을 조립되고 만들어졌다는 느낌의 과정 쪽에 진화하는 그래픽으로 만들어 주길 바람인데 가능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중입니까?

추신- 여러 현실에서 존재하는 전문분야 사람들과 같이, 그들의 조언을 받으며 전문가의 입장된듯한 입장으로 와우 환경 그래픽을 개선해주길 부탁드리며 소원입니다.
불군 줄다자르 렉 좀 없애줘요. 문의넣었더니 불편을 드려 죄송하단 말만하고 땡.
막바지 레벨업 하던 이 캐릭 중단하고 얼라캐릭 키우고있음.
유료게이머에게 게임을 멈추게 해? 넥슨이야 뭐야
이제와서?
군단 유물 형상에 관하여
예전에 방패 유물을 끼고 있을때 주무기를
자유롭게 형상변환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재 방패 유물에 주무기 형상이 고정되어
룩변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시 군단 방패유물을 끼더라도 주무기를
원하는것으로 형상변환 가능하게 되돌려주세요
전설무기의 형상추가를 요청해봅니다.
사냥꾼의 원거리무기중 유일한 전설무기가 있었습니다.

바로. 태양샘고원 킬제댄이 드랍하는 "소리달"입니다.
나이트엘프와 하이엘프가 사용했을법한.
Thori'dal 탈라시안어로 '별의 분노 형상을
룩변가능하게 해달라는 건의를 해봅니다.

예를 들어 설퍼라스나 우레폭풍(도적 무법형상)아지노스(악마사냥꾼)
도 전설형변이 가능해진거처럼.. 소리달도 가능하게 건의해봅니다.
사실 이건 블쟈 본사 개발팀보다는 블코에 질문하고 싶은 사항에 더 가깝습니다만...
어쨌든 아래 사항들을 게임에 적용하는건 결국 본사 개발팀일테니, 짧고 굵게 두어가지만 적어봅니다 -_-...


1. 매칭에 인원이 많이 필요한 컨텐츠들을, 인원이 없어서 즐기지 못하는 문제
대규모 전장, 난투, 공격대 찾기 등 인원 수가 많이 필요한 컨텐츠들이 있는데, 이런 컨텐츠들은 12시간 이상 대기열을 돌려도 매칭 1회조차 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_-
(특히 대규모 전장 %!*@!*...)
그나마 매칭이 좀 되는 편인 컨텐츠들도 최고 피크 타임을 제외하면 너다섯 시간 기다려야 겨우 매칭이 되는 경우도 허다하구요 ;;;
예전에 이런 문제로 GM문의를 드렸더니 "이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한국섭 뿐만 아니라 전세계 서버에 동시 적용되어야해서 고려할 사항이 많기 때문에 언제 해결될지 장담하기 어렵다"라고 답변 주시던데,
이번에 본사 개발팀이 오니까 마침 잘 됐네요 ㅇㅇ 직접 물어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답변 들어보고 싶네요 -_-

2. 작업장 캐릭터에 대한 단속 관련
격아 들어오면서 PvP 온오프가 생기는 바람에, 작업장 캐릭터(이하 @@#@%@)들을 유저가 직접 처단할 방법이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_-
몇십 백몇십 되는 수의 짱깨들을 유저가 하나하나 쫓아다니며 일일이 신고하는 것도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구요...
(애초에 블쟈에서 단속해야하는걸 돈내고 플레이하는 유저가 시간 버려가며 대신 한다는게 @*%%!! 소리이기도 하고 -_- 게다가 요즘은 @@#@%@ 신고 누르는 순간 해당 유저가 팅기게 만드는 핵도 같이 쓰더라는 제보까지 있음)
지금 짱깨들이 몰리는 지역(특히 드러스트바가 제일 자주...)에선 광범위하게 서버렉이 발생하면서 일반 유저들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히고 있는데,
이런 건들에 대해 본사 개발팀이 뭔가 해줄만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ㅇㅇ
(물론 1차적으론 블코에서 상시 모니터링 직원을 두든 알아서 빠릿빠릿하게 단속했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그걸 안해서 지금 문제가 되고 있으니 본사에서도 알게 해서 한번 갈굼이라도 먹어보라지요 ㅇㅇ)
우레폭풍, 소리달, 어둠한 등 옛 전설 아이템들의 형상변환을 가능하게 해주세요
악마사냥꾼 유저들이 아지노스 등에 차고 날아다니는걸 자주 보는데 부럽기도 하고 기껏 몇달씩 고생해서 어렵게 얻은 아이템들이 창고에 박혀 있는것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뭘 해야할지 알고 있으면서 왜 유저들에게 물어보는건가요?
정말 뭐를 해야할지 모르는거라면 여러분은 의사소통을 하지 않는것입니다.
편파적이더라도 과격하더라도 사람들이하는 여러 말을 듣고 소화하고 판단하는것이 그대들의 몫이 아닌가요?
우리는 과포괄적인 두루뭉술한 대답을 듣고싶은게 아닙니다. 그저 "우리는 이런 방향을 가지고 이렇게 하는중이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한가?"
이런식의 질문을 원하는겁니다.
긴말 해봐야 듣는 척만 하고 소통하는 척만 하고 귀닫고 응 그래 떠들어 하면서 아무것도 안들어줄 거 다 안다.

또 뭐 ㅈ같은 철학이 어쩌니 하면서 지들은 난놈 된놈인 거처럼 심취해서 유저들 개 ㅈ으로 보겠지.

응 니들 열심히 멍멍거려라 겜이나 하는 색히들아 ㅋㅋ 하면서

개발진들 니들 겜은 하면서 만드는지 궁금하다. 내가볼때 니들이 이거 게임 즐기는 중이였으면 이런 밸런스와 스토리따위 절대 나올 수가 없다.

니들이 말하는 그 철학같은거 드군초까지는 느껴졌어. 심지어 판다리아에서도 당시에는 분위기가 워낙 이질적이라 깠지만 완성도도 높았고 전반적으로 너희들의 철학을 느낄 수 있었고 좋았어.

근데 너희들이 열심히 만든 판다가 망하고 나서부터 늬들은 왠지 실망하고 방향성을 이상하게 잡은거 같아.

판다는 시스템이나 밸런스 측면에서 썩 훌륭했어. 스토리의 완성도도 그렇고. 다만 기존 세계관과 대비되는 이질적인 분위기들이 문제였지.

근데 드군말부터 별 븅신같은 초딩도 안쓸 스토리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밸런스가 아주 극히 개판으로 빠지더라.

난 최근 와우를 개발하고 있는 사람들이 예전 사람들과 교체되었고 그들은 그저 직장인일뿐이며 와우를 즐기지 않고 있다고 느껴져.

드군초까지의 와우는 개발진들이 열정을 가지고 유저와 함께 재미를 추구하는 느낌이었는데 요새 와우는 마치 국내 게임사들처럼 응 개돼지들아 꿀꿀거리면서 겜이나 쳐해라 돈바쳐라 이러는 느낌이야.

정때문에 하고는 있지.

근데 요새도 무슨 철학이 어쩌니 씨부리면서 유저 말 귓등으로도 안듣는 니들 태도 진짜 ㅈ같기 그지없다.

블코한테 하는 말 렉 어쩌구 짱개어쩌구 해봤짜 어차피 전달 하지도 않을 거 다 안다.

뭐 개발진들한테 하는 지금 위 말들도 전달 안하는 건 마찬가지겠지만 그냥 짱나서 써본다. 나름 와우와 함께 성장한 유저로서 ..

진짜 떠나고 와우에 애정 식은 사람은 여기와서 이런 글 쓰지도 않는다.

난 와우가 다시금 위대해졌으면 좋겠어 예전처럼. 추억팔이 미화라고? 아니야 가능해. 와우는 외부요인으로 재밌는 게임이 많아져서 유저가 빠지는 것도 있지만, 죽쓰는 스토리와 개판밸런스 등 개발진들이 망치고 있는 부분도 분명히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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