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Q&A 에 참여하세요!

슈젠 다시 좀 합시다.
돈주고 사는건데 이걸 왜 다시 안하는겁니까 ㅠㅠ
전탱/야탱 %@*#@% 만든 이유가 도대체 뭐요 시X
1. 클래식 판매방식에 대해서

클래식은 오리지널 컨텐츠에 한정해서만 즐길수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런 제한된 컨텐츠를 매달 월정액으로 받는건 합리적인것 같지 않습니다 콘솔 패키지처럼 클래식을 구매하면 무료로 즐길수 있는 판매방식을 채택할 생각은 없는지 묻고 싶습니다

2. 클래식에 유저 편의성을 추가해줄것인지?

대표적인 예로는 화살통 및 투척무기 갯수제한의 삭제, 퀘스트 동선의 정리(한 지역내 퀘스트 완료), 동선정리가 불가 시 이동수단의 제공, 지도의 퀘스트 위치표시 등을 추가해줄 용의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3. 클래식의 캐릭터/지형 모델 업데이트를 적용할 용의가 있는지?

판다리아를 통해서 모든 종족 캐랙터들의 모델링 개선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그것을 옵션으로 추가할수 있게 해줄수 있는지? 또한 대격변을 통해 아제로스의 온 지형을 업데이트 했는데 클래식에서도 이러한 작업을 거쳐서 지형 업데이트를 할 용의가 있는지 궁급합니다 하이잘산 같은 경우는 시간의 동굴 하이잘산 전투 모델로 적용하거나, 실버문과 영원노래숲도 구현할 생각이 있는지 말이죠
타격감 좀 올려주시면 안되나요??(레이드 보스몹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일반 몹에 대해서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아서요)
게임 플레이시에 바닥을 피할려면 최대한 멀리서 카메라를 잡고 게임을 하는데, 전혀 타격감을 느낄 수가 없어요...타격감을 느낄려면 카메라를 1인칭으로 놓고 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바닥을 피할 수도 없을 뿐더러 몹에 대한 어글 관리도 힘들고요...
특히 근딜 직업들은 타격감이 없으니까 인던을 돌아도 쐐기 주차를 위한 인던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고요..몹을 잡는 재미가 전혀 없어요..
1. 계귀탬 부위는 늘릴 생각이 없는지?
군단때 전설탬들을 직업별 계귀탬으로 귀속시켜주세요 창고에서 자리만 차지하고있는 전설탬인데 이런것들이 계귀탬으로 귀속되어 부캐 렙업시에 쓸수 있다면 효과적일거 같고 지금 격아 와서도 군단 컨텐츠를 건너뛴 사람도 참여할 수 있는 명분이 될 거 같음 특히 공용 전설로서 허리나 신발 같은 경우 기존에 계귀탬에 없는 부위이자 판금 신발 이속 증가 옵션 같은 경우 렙업시에도 도움될거 같음

2. pvp 보상에 사냥꾼 펫도 추가는 어떤지?
pvp 보상으로 탬이나 화폐를 모아서 진영별 특색이 있는 탈것을 살 수 있는데 여기에 사냥꾼 펫도 추가해주세요 얼라이언스의 경우 갑옷 입은 사자 , 호드는 갑옷 입은 늑대 이런식으로 진영별 특색을 갖춘 팻으로요

3. 레벨업 퀘스트에 다양성을 부가할 생각은 없는지?
꼭 사냥이나 수집이 아닌, 예를 들어 이번에 스톰송 퀘스트 중에 상어로 변신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그것처럼 다양한 형식의 퀘스트가 있었으면 합니다 가령 리듬 게임의 그것처럼 박자에 맞춰 단축키를 눌러 악기를 연주해 공연하는 연퀘 ( 한 지역에서 공연 성공하면 다음 지역 마을 가서 공연하도록 연퀘로 이어짐 ) 라던가 등등요

4. 엘더스크롤 스카이림 처럼 와우 1인 레벨업 모드에 대한 생각은?

만약 레벨업이 스카이림 처럼 진행되는 거였다면 지루해 할 사람이 적을거 같아요 지금은 만렙 아니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거의 없기 때문에 저렙 구간에서는 그냥 흔한 말로 노가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데

만약 1인모드로 위에 제시한 스카이림 플레이 하듯이 레벨업을 한다면 레벨업 과정 그 자체도 노가다가 아닌 게임을 즐기는게 될 것입니다 만렙 전까지 이렇게 1인 레벨업 모드로 게임하다가 만렙이 되면 다시 기존 와우 서버로 캐릭이 편입되는 식으로 레벨업과
만렙 컨텐츠를 분리시켜서 하는게 제 생각인데

즉 기존의 다른 싱글게임, 스카이림, 갓오브워 등등 이런 게임들처럼 레벨업을 즐기게 하고 만렙이 되면 기존 와우에 편입되어 즐길 수 있게 레벨업 모드와 만렙 모드를 나누게 하자는 것이에요

4. 전장 신청을 솔큐는 솔큐, 파티큐는 파티큐 따로 매칭시스템은 불가한지?

장르는 다르나, 결국 팀대 팀으로 싸우는 거의 모든 대부분의 게임들은 솔큐와 팀큐를 따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와우는 팀큐로 조합을 갖춰서 오는 사람의 경우 그 시너지가 압도적입니다 때문에 애꿎은 솔큐 유저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 구조구요 이게 반복되면서 전장에 지쳐서 떠나는 사람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실력 밸런스로 설명이 안되는 이 팀큐 시너지를 막기 위해선 반드시 솔큐와 파티큐를 나눠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5. 옛날 제작 재료들을 통합하는 것에 대한 생각은?

항상 새로운 확장팩이 나올때마다 새로운 재료들이 나오는데 이 때문에 창고가 부족하고 수많은 캐릭들이 들구 있는 과거 제작 재료들 땜에 서버에도 부하가 올 것입니다 때문에 새로운 확장팩이 나올 경우 기존 재료들을 군단 때 유물력 주던 아이템이 회색아이템으로 바뀌듯 일제히 쓸모없는 회색재료로 바뀌는 대신 가장 최신의 확장팩 재료 하나로 과거탬까지 제작할 수 있게 하고 렙업 구간에서도 이 재료탬들을 많이는 아니지만 소량이라도 얻을 수 있게 예를들어 마부의 경우 만렙120탬은 추출했을때 7개가 나온다면 55렙 짜리가 53렙 아이템 추출하면 1개~2개 나온다거나 하는식으로

암튼 결론은 너무 많은 재료들이 있으며 이것을 통합을 해야하긴 한다는 겁니다

6. 과거 업적 가능한 축제 ( 제가 임의로 이름 붙인, 시공축제 ) 요청에 대한 생각은?

기존의 수많은 와우저들은 다 현업에 종사하면서 게임하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현실의 일이 있기 때문에 제약이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는 군단때 정말 레이드나 쐐기 다른 컨텐츠 하나도 안뛰고 오로지 마탑 하나만 해서 결국 운좋게 12캐릭 마탑 형상을 다 땄습니다만 못 따신 분들도 많고 제가 와우를 쉬는 동안 못했던 지금은 할 수 없는 업적 , 판단때 전설 망토 등등 이런것들이 너무 아쉽고 앞으로도 할 수 없다는 사실이 슬픕니다 때문에 1년에 딱 2주 동안만이라도 이렇게 과거에 , 그 시간에만 할 수 있었던 전설아이템 제작, 도전모드, 업적 등등 이런것들을 딱 2주 동안만 할 수 있게 풀어주는 과거로 타임머신 타는 축제 즉 시공 축제 같은게 있었으면 합니다

7, 경매장 악용을 방치할 것인지?

경매장에 낚시 플레이를 하는 것은 게임의 자유도와는 별 상관없는 그냥 범죄입니다 특히 즉시구매 가격을 높게 책정하는 대신 입찰 가격을 상대적으로 매우 낮은 수준으로 낮춰 하는 낚시 플레이를 막기 위해서도

입찰 가격과 즉구 가격의 갭이 2배 이상 차이 안나게 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개당 100골짜리 재료는 즉구로 200골까지
20만골부터 입찰 가능한 탬은 즉구 40만까지 이런식으로요

8. 새로운 보조기술 ( 전문기술이 아닌 )을 추가할 생각은 없는지?

지금 남아있는 낚시나 고고학 외에 좀더 재미를 위한 보조기술을 추가했으면 합니다 이것이야 말로 올리고 싶은 사람만 올릴 수 있는 게임내 필수는 아니나 재미를 주는 보조기술을을요 가령 위에 잠깐 언급했던 악기를 연주하는 보조기술도 한 예가 될 수 있겠고 다른 사람들을 즐겁게 해줄 수 있는 재미있는 보조기술 , 꼭 싸우는 기술이 아닌 대도시 등에서 사람들이 모였을때 신나게 해줄 수 있는 보조기술 같은게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9. 탈것 드랍률을 인상할 계획은 없는지?

게임내 밸런스를 망가뜨리는것도 아닌이상 기존의 탈것 드랍률을 주에 1번이라는 기회에 비해 너무 낮은펴이라고 생각되고 최소 2~3%정도 올려도 문제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와우를 하다가 어떤 탈것은 끝끝내 못 먹고 죽는 사람도 있을텐데 이게 무슨 큰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니고 즐기자고 하는 게임이면 밸런스 파괴를 해서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도 아닌 이상 확률을 조금만 올려 더 많은 사람들이 얻을 수 있게 하는게 맞는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10. 기간 한정 형변탬 제한을 풀 계획은 없는지?

특정 기간에만 형변이 가능한 탬들이 와우에는 꽤나 많은데 이런 것들을 왜 기간한정으로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다양한 형변이야 말로 와우가 여타 MMORPG 게임과 차별화된 점이라 생각하는데 자신이 노력해서 업적이나 , 퀘스트 보상 등으로 형변을 얻었으면 언제라도 형변을 가능하게 해서 와우내에 정말 다양한 컨셉의 캐릭들이 돌아다니는게 와우를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긍정적 효과가 될 것입니다
할로윈 이벤트 기간동안에 사제 캐릭터가 전리품에서 얻은 투구가 판굼이라 착용도 안되고 귀속아이템이라 형상 변환도 되지 않습니다.

형상변환 또는 착용이 안될거면 아예 나오지 않게 해주던지, 힘들게 얻어서 나와도 그냥 팔아버려야 하는 게 의미가 없네요.

어차피 이벤트 아이템이고 쉽게 구할수도 없는 아이템인데 다른 캐릭터들이 형상변환용으로 쓸수있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1. 격전의 아제로스는 제목에 비해 그 어느 확장팩보다 양 진영간의 격렬함이 없다.
스토리상으로는 격렬할지 모르지만 그건 NPC들에게 해당하는 말이고 우리 용사들은 그 어느때보다 조용히 자기 할일을 하기에 바쁘다. 군도탐험이나 격전지의 활성화는 양 진영 플레이어들의 진영간 대립을 심화시키지 못한다. 앞으로 어떤 방향성을 구상하고 있는가?

2. 대한민국의 서버 균형은 이미 부서져버린지 오래되었다. 아즈샤라 호드와 하이잘 얼라 이외에는 저 멀리 외딴 섬처럼 인구 수 균형이 무너져 있다. 아즈샤라, 하이잘 이외에는 신화 컨텐츠를 플레이하는 것이 하늘에 별따기다. 서버 통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가?

3. 여태까지 새로운 확장팩이 나오면서 새로운 스킬이 나오지 않은 확장팩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제라이트의 특성은 유저들이 원하는 새로운 스킬에 개념을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앞으로 새로운 스킬들이 나올 계획은 없는가?

4. 각 직업의 특색이 날이갈수록 희미해지고 특정 직업이 사랑받는 현상이 과하게 진행되고 있다. 과거 주술사-블러드/드루이드-전부 등 각 직업 고유의 확실한 이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공략방식과 조합이 가능하였다면 지금은 이런 부분들이 많이 퇴색되었다. 직업간의 밸런스 역시 상당히 무너져있는 상태이다. 100명의 유저에게 도적과 고양 주술사 중 누구를 데려갈지 묻는다면 100명 모두 도적이라 확답할 것이다.
지금 천대받고 있는 주술사, 전사, 야성 드루이드 등 흔히 소외된 클래스들은 약해서만이 아니라 아무런 장점이 없고 이는 강하거나 약하거나의 문제가 아니라 클래스의 가치를 상실해버렸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생각하는가?
좋아요 2개
제가 와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전문직업 선택할때 블러드 엘프의 기본 특성에 따른 마법부여/재봉술을 선택하고 쭉 해왔었는대요.

와우를 계속 하다보니 전문직업 제작 아이템들을 보면 일부 장비 아이템이 '획득 시 귀속'으로 되어있더라구요.

특정 직업군이 착용해야 효율이 있는 장비 아이템을 획득 시 귀속으로 설정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재봉술로 보건대 비슷한 방어구 관련 제작 기술인 가죽세공과 대장기술도 '획득 시 귀속'인 아이템들이 있을것이라 생각하는대요.

이러한 제작 아이템들을 '착용 시 귀속'으로 변경해줄 수는 없나요?
하이엘프가 안된다면 어둠 순찰자 처럼 붉은 눈 엘프를 추가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요?? 언데드 커스텀마이징에 추가해도 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만.. ( 물론, 죽음의 기사의 경우에는 직업을 막아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퀘스트 라인 때문에)
타게임에서도 시행하는 금고에 골드가 저장 됐으면 합니다.
한케릭에 골드를 가지고 있다 우편으로 그 케릭에게 보내는 방식이 아닌..
금고에 보관해놨다가 필요한 케릭이 빼갈수 있는 시스템..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울디르 신화 레이스에서 호드 100팀이 신화 그훈을 잡을동안 얼라는 11팀밖에 못잡았다는건 얼라 종특에 문제가 있다는건데 얼라 종특을 상향할 계획은?
그리고 한섭 얼라는 점점 침체되어가고 아즈 호드는 이미 포화상태인데 고질적인 한섭 인구수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줬으면 함.
안뇽하세용 흑마나엘 해주세용 ㅠㅠ
격아가 열리면서 일부 사냥꾼 펫에 마법/격노해제 스킬이 생겼는데,
이때문에 해당 스킬을 가진 일부 펫만 실질적으로 사용될 뿐 50여가지에 달하는
수많은 야수들이 사실상 쓸모가 없어지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전투에 아주 중요한 능력을 일부 펫만 가지게 하는 것은 격아에서 강조한
펫 능력을 평준화한다는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기획이라 생각합니다.
군단 유물무기 무기 방패 형상 따로 적용할수 있게 해주세요
토끼는 어떻게 울어요?
블리자드 모든 게임들의 서버 관리부터 똑바로 해주십시요
디아블로 와우 같은 게임에서 서버관리 문제로인한 버그 현상이나
렉걸리는 현상부터 똑바로 잡고 블리즈컨을 하세요
pvp 접근성과 관련하여 개선할 방법은 없는건가요?

현재 와우 pvp (특히 투기장, 평점제 전장)는 접근성이 시간이 갈수록 0에 수렴하고 있습니다. 한국 와우의 경우엔 특정 pvp길드와 인맥이 없거나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평전으로 점수를 올릴수 있다는 것은 아예 알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투기장의 경우엔 사정이 나은편이지만 그나마도 기존의 pvp유저의 도움 없이는 접근하기 어려운 컨텐츠입니다.

투기장 보상이 좋아진다면 시도해보려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라는 지극히 단순한 수준의 유인책이 아닌 근본적인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선 pvp모드에 있어서 개인신청(solo queue) 도입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접근성 개선이 없이는 그들만의 잔치가 아니라 어뷰징 모드가 될 것이 불보듯 뻔한일입니다
와우 클래식 정식 서비스 날짜와 가격을 알고 싶습니다
좋아요 1개
지난 확장팩들의 레벨업 구간들에 대해 리워크할 계획은 없습니까? 뉴비들이 지난 확팩지역들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애증의 애드온!!
파티 플레이를 하려면 어쩔수 없이 사용해야하는데 점점 게임은 난이도 하락하고 재미없어지고.. 매번 패치때 마다 새로 깔기도 번거 롭고 신규유저진입 장벽도됩니다.. 투기장 애드온은 잘막더니 이건 왜 살려둔건가요?
애드온을 완전히 막던가 아니면 게임자체 기능으로 넣어주던가 편리성을 올려주던가 해줬으면 좋겠네요